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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3분기 의료로봇 71대 공급…수출 급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가 의료 로봇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 대수를 3분기만에 돌파했다.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3분기(누적) 기준 총 71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한해 전체 62대를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3분기(누적) 71대 중에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59대로 가장 많으며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7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다.특히, 올해에는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2020년 해외 매출 비중 27.8%에서 올해 3분기(누적) 70.4%로 크게 성장하며 K-의료로봇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또한 의료로봇의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모품 매출 추정치를 살펴보면 3분기(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함으로서 수익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지난 6월 말 뉴로메카와 체결한 큐비스-조인트의 로봇-암(Robot Arm) 200대 계약을 위한 시험용 초도품을 제작 완료했으며 4분기 중 성능 테스트를 통한 품질 안정화 및 상용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로봇-암(Robot Arm) 원가의 약 4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이외의 여러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러시아에 공급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허가 역시 올해 내로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4년부터 러시아 신규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0-13 09:40:23의료기기·AI
K-hospital

에이치로보틱스, 로봇 기술 기반 헬스케어 의료기기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치로보틱스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서 리블레스와 리블레스 플라나 등 로봇 기술 기반의 헬스케어 의료기기를 선보인다.리블레스는 한 장비로 팔꿈치, 무릎, 손목, 발목 등 4개의 신체 관절부위에 대한 재활운동이 가능한 스마트 재활 솔루션. 환자는 리블레스의 보조를 받아 병원 및 가정에서도 꾸준하게 수동 재활운동(Passive) 및 능동 재활운동 (Active)을 진행할 수 있으며 능동(Active) 운동은 환자 근력 상태에 따라 보조력 (Assist)과 저항력 (Resist)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마비환자의 재활은 물론 고령자와 중증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증 및 근력 관리에도 이용된다.리블레스는 지난 2022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동대문보건소, 평택시보건소, 의왕시보건소, 양주보건소 등에 보급된 바 있다.또한 코스콤에게 지원받은 국내 최고 규모의 푸르메재단을 통해서도 홈 재활 서비스가 환자들에게 제공되면서 의료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또한, 북미를 시작으로 중동 시장까지 개척하는 것은 물론 MFDS, FDA, CE 등 국제적인 허가를 획득하면서 20개국 이상에 수출 노선을 확보했다. 특히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1, CES 2022에서 2년 연속으로 Health & Wellness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리블레스 플라나는 상지재활로봇으로 국내 허가 및 미국 FDA 인증을 마친 3등급 의료기기다.리블레스 플라나는 근골격계 및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어깨 혹은 팔꿈치가 마비된 환자들의 재활과 운동장애 평가를 도우며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리블레스와 리블레스 플라나를 통해 환자들에게 폭넓은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이치로보틱스는 Hall D, H12부스에서 리블레스와 리블레스 플라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2023-08-29 11:24:10의료기기·AI

대전 웰시티요양병원, 재활치료 로봇 2대 추가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대전에서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이 웨어러블(wearable) 로봇 '키오고(Keeogo)'와 상지훈련 로봇 '아메오(Armeo Spring)'를 추가 도입했다.이에 따라 웰시티요양병원은 기립훈련 로봇 '에리고(Erigo)', 보행훈련 로봇 '로코맷(Lokomat)', 자율보행훈련 로봇 '안다고(Andago)'를 포함해 모두 5대의 재활로봇을 치료에 접목해 치료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웰시티요양병원은 최근 캐나다 'B-temia'가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키오고(Keeogo, 사진 좌측)'와 스위스 'HOCOMA'의 상지훈련 로봇 '아메오(Armeo, 사진 우측)'를 도입해 재활훈련에 접목하고 있다고 밝혔다.'키오고'는 몸에 착용하는 슈트 형태의 의료장비로, 뇌졸중, 척수 손상, 외상성 뇌 손상, 퇴행성 관절염, 근골격 손상, 파킨슨병 등으로 기립과 보행 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재활 의료장비다.웰시티요양병원은 캐나다 'B-temia'가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키오고(사진 좌측)'와 스위스 'HOCOMA'의 상지훈련 로봇 '아메오(사진 우측)를 도입했다.'키오고'는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 착용자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다리 역할을 보조해 주기 때문에 서고, 걷고, 계단을 오르는 등의 보행 훈련을 하는데 효과적이다.상지훈련 로봇 '아메오' 역시 척수 손상,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 뇌성 마비, 다발성 경화증 등으로 팔의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들의 팔 근육을 재건하고, 뇌 활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료장비다.또 '아메오'는 가상현실 시스템을 적용, 환자에게 시각적 환경을 제공하고, 직접 움직임 계획과 실행, 훈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치료 동기를 높일 수 있다.      웰시티요양병원은 기립훈련 로봇 '에리고', 보행훈련 로봇 '코로맷', 자율보행훈련 로봇 '안다고'에 이어 '키오고', '아메오'를 추가 도입함에 따라 조기 재활, 입원 기간 단축, 조기 퇴원이 가능해져 환자 만족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특히 웰시티요양병원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재활로봇을 확보함에 따라 1단계 기립 훈련에는 '에리고'를, 2단계 보행 훈련에는 '로코맷'을, 3단계 자율보행 훈련에는 '안다고'를, 4단계 지상 자율보행 훈련에는 '키오고'를 활용해 회복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계획이다.차승식 이사장은 "웰시티요양병원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365일 재활치료를 시작했고 2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60여명의 치료사들이 1대1 맞춤형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다 로봇재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재활치료 성적을 더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8-09 13:20:33병·의원

한강성심병원, 화상 재활로봇 '모닝워크'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림대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달 화상환자를 위한 최신 전문 보행 보조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를 도입하고 최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 재활로봇 '모닝워크' 를 도입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보행보조로봇 도입을 통한 화상환자 맞춤형 로봇재활치료'라는 과제로 참가·선정돼 하지재활전문 보행로봇 '모닝워크'를 도입했다.모닝워크는 화상 흉터가 구축돼 제대로 걷기 어려웠던 화상환자의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재활로봇이다. 2세대 엔드이펙터 타입의 보행재활로봇으로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는다.모닝워크를 이용하면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구현 및 다양한 보행패턴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환자별 보행 파라미터 설정,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 액티브 체중 보조 및 보행보조, 환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적용 등 최첨단 환자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서정훈 진료부원장(재활의학과 임상과장)은 "모닝워크의 도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전문적인 재활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전국의 화상전문병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로봇활용 연계망을 구축해 최신 전문재활 치료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화상환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5 08:29:06병·의원

큐렉소, 2분기 의료 로봇 29대 공급… 4분기 연속 최대치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올해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2분기에 공급된 29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가 5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이 3대다. 이로서 큐렉소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52대의 의료 로봇을 공급하면서 올해 사업 목표 80대 대비 이미 65%를 달성했다.특히 큐렉소는 지난 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지난 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급도 1분기 2대에 이어 2분기 5대로 확대되면서 재활로봇시장에서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대량 공급이 예정된 상태"라며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또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07-07 13:48:11의료기기·AI

강남세브 박중현 교수팀,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이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한 근골격 대수술 고령자 대상 조기회복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엔젤로보틱스와 공동 연구로 진행된다.병원 측은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로봇보행치료가 중추신경계 환자뿐 아니라 근골격 대수술 환자들로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열렸다고 봤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사회적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로봇 관련 사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비의 50%를 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는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로봇보행치료를 근골격 대수술(척추고정술, 고관절치환술 등)을 받은 고령자에게 확대 적용해,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 것이 골자다. 로봇보행치료란 로봇을 이용해 정상적인 보행패턴을 유도·훈련하는 치료로, 환자의 기립과 보행, 균형 등의 회복을 돕는다. 현재는 급성기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질환자 또는 사지절단자 등에 한해 선별급여를 적용하고 있다.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는 2022년부터 정형외과·신경외과 등과 협력하여 척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보행 재활치료 프로토콜을 개발·적용해왔다. 현재는 보행재활로봇 2대를 도입해, 환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공식적인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박중현 교수는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근골격 대수술 후 급성기에 보행재활로봇을 통해 많은 재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실제 보행과 비슷한 웨어러블 보행로봇을 이용하면 환자의 낙상 두려움을 해소시킬 뿐 아니라, 근육량 감소를 예방해 효율적인 보행재활이 가능해지는 강점을 지닌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사업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뿐 아니라 척추나 하지관절 수술을 시행한 전국의 모든 병원의 환자들이 재활 골든타임에 로봇재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09 19:14:53병·의원

큐렉소, 1분기 의료로봇 23대 공급…분기 기록 경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1분기 23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분기 기준 공급 대수를 연속으로 경신했다고 4일 밝혔다.공급된 의료로봇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0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1대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2대 등 총 23대다.큐렉소는 지난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실제로 해외 수출은 2020년 5대를 시작으로 2021년 7대, 2022년 33대로 급증하고 있으며 올 1분기 역시 전체 공급 대수 중 74%인 17대가 해외 시장에 공급됐다.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지역 수출이 급증한 것이 배경이다.큐렉소 관계자는 "인도내에서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로봇수술도 대중화되고 있다"며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국가로서 수술로봇의 공학적 성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임상 적용에 적극적인 국가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큐렉소는 지난 해 말 메릴 헬스케어와 인도 이외 30여개국에 공급 추가 계약을 맺고 수출 노선을 다변화하고 있다.
2023-04-04 10:05:13의료기기·AI

큐렉소, 미국물리치료사협회 연례 학회 참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가 미국 물리치료사협회 학회에 참가해 모닝워크 등을 선보였다.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물리치료사협회 APTA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미국 물리치료사협회(American Physical Therapy Association, APTA)는 10만 명 이상의 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 보조자 및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표하는 회원제 전문 협회로써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다.큐렉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학회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전시을 전시했다.또한 물리치료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것은 물론 학회에 참석한 재활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했다.체험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의 다양한 보행 패턴, 좌우 발판 파라미터의 분리 제어 기능, 탑승 하차 모드 및 훈련 결과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진행됐다.직접 모닝워크 체험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글로벌 하지재활로봇들과 달리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타입 등 모닝워크만의 특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보행 훈련 중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한 궤적가변모드, 속도가변모드, 구간반복훈련모드로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기능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도를 표출했다.큐렉소 관계자는 "모닝워크는 기존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을 적용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이라며 "이를 특징으로 2020년 7대, 2021년 3대에 이어 선별 급여가 적용된 이후 2022년에는 1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내 MFDS를 비롯하여 미국 FDA 및 유럽 CE를 모두 획득했으며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국, 중동,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3-06 10:58:28의료기기·AI

날개단 큐렉소 지난해 연간 의료로봇 62대 공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 의료로봇 판매 추이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지난해 4분기 21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며 연간 6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4분기에 판매된 21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14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가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이 2대로 3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공급을 경신했다.또한 연간 큐비스-조인트 39대, 모닝워크 18대 및 인모션 5대 등 총 62대로 2020년 18대, 2021년 30대에 이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공급량도 넘어섰다.특히 2022년에 판매한 62대 중 국내 29대, 해외 33대로 해외 판매량이 처음으로 국내 판매량을 넘었다. 큐비스-조인트가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29대 및 미국 TSI에 4대가 공급된 영향이 컸다.큐렉소는 지난해 62대의 의료로봇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공급 대수를 기록한 것으로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목표가 50대 수준이었으나 이를 초과한 62대를 공급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 공급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더욱 분발해 지난 해 대비 50% 이상의 판매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또한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글로벌 판매 국가 확대, 큐비스-조인트의 미국 FDA 인허가 추진, 큐비스-스파인과 모닝워크의 안정적 미국 시장 진입, 의료로봇의 제품 고도화 및 적응증 확대 등 해외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3 10:26:46의료기기·AI

큐렉소, 서울대와 특허 기술 이전 협약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가 서울대와 특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큐렉소 출원 상표)와 관련된 특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에 포함된 특허는 서울대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팀이 고안한 것으로서 슈즈, 와이어 및 스트랩의 단순한 구성으로 별도의 동력원 없이도 고관절의 회전력을 발목의 회전력으로 변환해 족하수(foot drop) 등 발목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보행을 보조 해 주고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 로봇에 관한 것이다.조규진 교수는 서울대 바이오로보틱스연구실을 운영하며 소프트 로봇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트랜스포머 로봇, 오리가미 로봇 등을 개발해 여러 차례 사이언스지 등 권위있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조규진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인간중심 소프트로봇기술 연구센터(SRRC: Soft Robotics Research Center)를 통해 다양한 첨단 소프트 로봇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사업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실적을 도출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SOFT WALK를 착용하고 엔드이펙터형 타입의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에 탑승 치료함으로써 재활치료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B2C 재택 치료용 의료기기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프트 로봇 제품군으로 신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SOFT WALK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처로부터 1등급 의료기기 신고 및 상표출원을 마쳤으며 조규진 교수팀과 함께 재활 의료기기로서의 임상적 유효성을 추가 확보하고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21 15:26:03의료기기·AI

"산재환자 치료부터 복귀까지 책임…민간병원과 협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산재환자들이 충분한 치료를 받고 사회와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민간병원과 재활치료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강성학 병원장은 산재 보험자병원으로 치료와 복귀까지 책임지는 운영 방침을 피력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강성학 병원장은 향후 의료기관 운영 중점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강성학 병원장(1954년생)은 가톨릭의대 졸업(1981년) 후 강남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장을 거쳐 2020년 정년퇴임하고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장에 이어 2021년 11월 임기 3년의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에 취임했다.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은 일반 의료기관과 다른 시스템이다. 환자군 90%를 차지하는 산재 환자는 본인부담 없는 산재보험을 적용 받는다.취임 1년을 맞은 강 병원장은 "일반 병원과 다른 공공병원은 조직 운영이나 규정, 관행이 달라 처음에는 당혹스러울 때가 있으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배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진료 시스템도 산재 환자의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료실과 병실, 수술실 등을 제외하고 재활치료 공간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웨어러블 로봇보행과 상지재활로봇, 중력조절 보행훈련기 등 첨단 재활장비를 통해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중재활치료실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특화된 치료를 하고 있다.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재활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새로운 재활치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며 "산재전문기관으로 산재 환자의 장애평가와 직업복귀, 보상 등 치료부터 복지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환자군 90% 산재환자…재활로봇과 수중재활치료실 등 '맞춤형 치료' 제공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역시 의료인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흉부외과는 개설조차 하지 못했고, 외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은 1명의 전문의로 지탱하고 있다.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해도 암 등 중증 수술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대안으로 산재보험에 명시된 병행진료를 통해 인근 대학병원과 수술환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좌)은 수중재활치료실(우) 등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체계를 구축했다.강 병원장은 "외과계 의사 정원이 1명에 그쳐 고난도 중증수술은 어렵다. 개선방안으로 길병원과 순천향대부천병원 등에 수술환자를 의뢰해 치료하는 병행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수시 모집을 하고 있지만 외과 분야 의사를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또 다른 특징은 장기 입원이 허용된다는 점이다.산재 환자의 경우, 주치의가 치료 종료를 판단할 때까지 입원이 가능하다. 일정 기간을 넘으면 입원 수가를 차감하는 건강보험과 다른 방식인 셈이다.그는 "지역시민 건강을 위해 건강보험 환자군 확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산재 보험자병원 역할 뿐 아니라 공공병원 역할도 중요하다. 의료기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 의료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강성학 병원장은 "의사로서 치료를 했지만 재활과 직업복귀 등은 의사의 몫이 아니었다. 그동안 못했던 산재 환자의 치료부터 종결까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기 중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4 05:31:00병·의원

길메리요양병원, 울산대병원에 5천만원 '쾌척'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울산 길메리요양병원이 울산대병원 발전과 지역주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부터 정융기 병원장, 김양희 이사장, 전병찬 대표원장.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9일 울산 길메리요양병원(이사장 김양희)에서 병원 발전과 환자치료를 위해 5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과 길메리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 전병찬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발전기금은 울산대병원 의료발전과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양희 이사장은 "울산대병원 환자 치료와 지역 의료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면서 "울산대병원 뿐 아니라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정융기 병원장은 "길메리요양병원의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 발전기금을 통해 환자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길메리요양병원은 1989년 길메리신경외과의원으로 출발해 뇌와 척추 수술 길메리병원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설립을 통해 반구동과 달동 2개 요양병원을 운영 중으로 울산 첫 인공지능재활로봇 도입과 함께 매년 울산지역 의료봉사에 참가하고 있다.
2022-08-29 17:36:31병·의원

큐렉소, 국가 지정 로봇 사업 선정으로 저변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올해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중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및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돼 협약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수요 중심의 로봇 활용 실증을 통해 시장 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지원 효과성 제고 및 유망 서비스 로봇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다.또한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실증, 보급해 사회적 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로봇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큐렉소는 총 5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게 된다. 지난 7월 명지의료재단에 인공관절수술로봇 CUVIS-joint (큐비스 조인트) 1대를 보급한 것은 물론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 (모닝워크) 1대를 이미 공급했다.또한 향후 8월과 9월에 걸쳐 의료법인 희원의료재단 래봄병원, 성남시의료원 및 분당차병원에 모닝워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의료로봇으로 뼈 절삭 전 과정을 로봇이 자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집도의의 숙련도 및 경험에 따른 수술 완성 편차를 보완할 수 있다"며 "큐비스-조인트의 도입을 통해 국산 수술로봇 성능 검증과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등 국책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등 총 5대의 의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의료로봇의 기술개발과 시장창출 노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써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 및 차별화된 기술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6 11:35:35의료기기·AI

큐렉소, 2분기에만 의료 로봇 10대 판매 호조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2022년 2분기에만 총 10대의 의료 로봇을 공급하는 호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2분기 10대 중 7대는 국내에 판매됐으며 3대는 해외 수출로 이뤄냈다. 이로써 큐렉소는 올 상반기 총 23대의 의료 로봇을 공급했으며 이는 지난해 30대 대비 77% 수준이다.의료 로봇 시장의 특성 상 상반기 대비 하반기의 매출 인식이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큐렉소는 올 상반기 지속적인 영업 활동을 확대하며 공급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큐렉소는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완전 자동 로봇의 특장점을 집도의가 발표하는 등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포함한 여러 학회에 참여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병원으로의 수출도 증가하며 인도 내에서의 시장점유율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UCI Medical Center Cadaver Lab에 설치돼 임상 테스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5월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에서 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Aegis Spine과 함께 AANS 2022에 참가해 기술력을 설명한 바 있다.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3등급 재활로봇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로 판매가 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국 작업치료사협회 AOTA EXPO 2022을 시작으로 오스틴에 위치한 재활센터 Spero Rehabilitation Center에 설치돼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 기능 설명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Harmonic Bionics와 사업 협력 및 3백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서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의료로봇 제작을 위한 부품 수급, 물류 환경의 어려움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의료 로봇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405억 원의 자금 조달을 이뤄낸 만큼 안정적 부품 수급을 통한 재고 확보와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해외 인허가 추진을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8 11:03:56의료기기·AI

큐렉소, 하모닉 바이오닉스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미국 재활로봇 기업 하모닉 바이오닉스와 큐렉소의 재활로봇 모닝 워크 및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미국시장 진출 사업 협력과 동시에 3백만 달러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하모닉 바이오닉스(HARMONIC BIONICS, Inc.)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상지 재활 로봇 스타트업으로 신경 및 근골격 장애에 대한 데이터 기반 치료를 용이하게 하는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신경 과학 연구, 운동 장애 평가 및 재활의 세 영역을 충족하는 상지 외골격 로봇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을 개발하고 있다.큐렉소는 척추 수술 로봇 기업 마조 로보틱스사와 메드트로닉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CEO와 마케팅 및 임상 파트의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사용자 네트워크 확보하며 단기간에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을 시장에 알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큐렉소의 큐비스-스파인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이러한 경험이 매주 중요하다는 판단이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렉소는 모닝워크와 큐비스-스파인의 FDA 인허가 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 하모닉 바이오닉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큐렉소의 재활 및 척추로봇의 미국 시장 진출의 사업협력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은 가장 넓은 범위의 움직임과 역동적인 인체의 상호작용을 반영할 수 있는 양쪽 상지 외골격 재활로"이라며 "짧은 설정 시간, 간편한 UI 제공 및 작은 설치 공간 등 상지 재활과 연구 분야에서 상업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경영층이 가진 자본 시장 진출 계획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돼 투자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큐렉소의 투자와 함께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하모닉 바이오닉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의 FDA 인증 및 제품 생산을 가속화 하여 2023년 출시할 예정이다.
2022-05-30 11:40:19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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